- 지역의 경계를 넘어 따뜻한 나눔 실천 이어가
| ▲천수당한의원(원장 정금용)이 12일 옥천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올해도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대전에 위치한 천수당한의원(원장 정금용)이 12일 옥천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올해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군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지난해에도 동일한 금액인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그간 옥천군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었다.
| ▲천수당한의원(원장 정금용)이 12일 옥천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올해도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옥천군) |
정금용 원장은 “지역을 떠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년 연속으로 옥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군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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