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2023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장려상 수상
- 지역 문제 해결 위해 활발한 주민 참여 높은 평가 받아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장흥군 부산면이 20일 전라남도 ‘2023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은 문화유산, 관광시설, 복지, 생활환경 개선 등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낸 읍면동에게 주는 상이다. 2016년부터 전남도 내 297개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9개 대상 업무 14개 항목에 대해 1차로 각 시군에서 제출한 서류 심사와 2차로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부산면은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해 인구소멸 등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활발한 주민 참여로 높은 평가받았다.
특히, 주민 주도로 탐진강변길을 잘 가꿔 ‘제1회 노라랑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행보도 성과로 손꼽혔다.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집 경사로에 ‘안전 손잡이’등을 설치하는 정책도 우수사례로 거론됐다.
장흥군은 이번 수상으로 전라남도 주관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최초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정숙 부산면장 황정숙은 “이번 평가를 준비하면서 일선 행정의 책임과 중요성을 체감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수 행정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문제 해결 위해 활발한 주민 참여 높은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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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시상식/장흥군 제공 |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은 문화유산, 관광시설, 복지, 생활환경 개선 등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낸 읍면동에게 주는 상이다. 2016년부터 전남도 내 297개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9개 대상 업무 14개 항목에 대해 1차로 각 시군에서 제출한 서류 심사와 2차로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부산면은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해 인구소멸 등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활발한 주민 참여로 높은 평가받았다.
특히, 주민 주도로 탐진강변길을 잘 가꿔 ‘제1회 노라랑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행보도 성과로 손꼽혔다.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집 경사로에 ‘안전 손잡이’등을 설치하는 정책도 우수사례로 거론됐다.
장흥군은 이번 수상으로 전라남도 주관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최초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정숙 부산면장 황정숙은 “이번 평가를 준비하면서 일선 행정의 책임과 중요성을 체감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수 행정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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