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및 어르신 위한 합동 복지 활동 펼쳐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신안군 지도읍은 지난 6월 30일, 지도읍 복지기동대가 신안소방서 119안전센터, 신안군 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복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복지기동대와 119안전센터가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신안군 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하여 경로당 일대에서 칼갈이 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주거환경 개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냉장고 청소와 자동 감지 확산형 분말 소화기 설치를 지원했다.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가스타이머 설치, 낙상 방지 안전 손잡이 부착 등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소화기 설치 후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하며 ‘빈틈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했다.
김용범 지도읍 복지기동대장은 “이번 활동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상규 지도읍장 또한 “복지는 행정 혼자만의 힘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 사회가 서로 돕고 연결될 때 비로소 촘촘한 복지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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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기동대 활동/신안군 제공 |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복지기동대와 119안전센터가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신안군 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하여 경로당 일대에서 칼갈이 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주거환경 개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냉장고 청소와 자동 감지 확산형 분말 소화기 설치를 지원했다.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가스타이머 설치, 낙상 방지 안전 손잡이 부착 등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소화기 설치 후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하며 ‘빈틈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했다.
김용범 지도읍 복지기동대장은 “이번 활동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상규 지도읍장 또한 “복지는 행정 혼자만의 힘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 사회가 서로 돕고 연결될 때 비로소 촘촘한 복지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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