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들겠다”
보수·진보 대통령 모두 참배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진영을 가리지 않고 역대 대통령 내외 묘역을 참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첫 공식 행보다.
그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이승만·박정희·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과 포스코 초대 회장을 지낸 박태준 전 국무총리 묘역을 참배했다.
이 후보가 진영을 가리지 않고 역대 대통령 묘역을 모두 찾은 것은 국민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한편 이 후보는 전날(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마지막 대선 경선에서 전국 누적 득표율 89.77%를 기록하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보수·진보 대통령 모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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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 뉴스1) |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첫 공식 행보다.
그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이승만·박정희·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과 포스코 초대 회장을 지낸 박태준 전 국무총리 묘역을 참배했다.
이 후보가 진영을 가리지 않고 역대 대통령 묘역을 모두 찾은 것은 국민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한편 이 후보는 전날(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마지막 대선 경선에서 전국 누적 득표율 89.77%를 기록하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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