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우리금융F&I 출범, 완전 민영화 이후 주가 상승 모멘텀 본격화
14년간 투자 전문회사 운영경험 바탕으로 Major Player로 안착시킬 것
국내 금융권 자산건전성 제고 및 기업회생 지원 등 긍정적 효과 기대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NPL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NPL투자 전문회사 설립을 추진해 왔다”며, “새로 출범하는 우리금융F&I는 빠른 시일내 시장의 Major Player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룹내 쇠퇴/구조조정기업 및 부동산 등 기초자산 분석 전문역량을 보유한 자회사로 성장해 그룹의 취급자산 Coverage 확대 및 자회사간 시너지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국내 금융회사의 부실자산 조기 건전화는 물론, 기업구조조정을 통한 부실기업 회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권, 보험, 벤처캐피탈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금융F&I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우리금융지주 최동수 부사장을 추천했다.
14년간 투자 전문회사 운영경험 바탕으로 Major Player로 안착시킬 것
국내 금융권 자산건전성 제고 및 기업회생 지원 등 긍정적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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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CI.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완전 민영화로 조성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내년 1월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출범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19일 이사회를 열어 우리금융F&I 설립을 결의하고, 상호 가등기 및 상표권 확보도 완료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19년 지주 설립 이후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충하며 종합금융그룹체제 구축은 물론, 지난 11월에는 내부등급법 승인을 획득해 본격적인 M&A를 위한 기반도 확보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완전 민영화라는 숙원을 달성하면서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도 해소돼 시장의 주가 상승 기대감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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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그룹 전경. |
또한, “그룹내 쇠퇴/구조조정기업 및 부동산 등 기초자산 분석 전문역량을 보유한 자회사로 성장해 그룹의 취급자산 Coverage 확대 및 자회사간 시너지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국내 금융회사의 부실자산 조기 건전화는 물론, 기업구조조정을 통한 부실기업 회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권, 보험, 벤처캐피탈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금융F&I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우리금융지주 최동수 부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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