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여름 야간축제 ‘고스트파크 섀도우’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합천군) |
올해 축제는 체험형 어트랙션 ‘합천행’과 ‘해부학 실험실’을 새롭게 선보이고, 관람객이 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며 즐기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고스트 포토타임, 댄스파티, 주제공연도 업그레이드돼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집중호우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고스트파크 섀도우는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합천을 대표하는 여름 야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오는 31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야간 개장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야경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