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영광군 제공 |
이번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정태범 산림조합장, 양강석 임업후계자협회장, 김선옥 영광여성경제인협회장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애기동백 500주를 식재했다.
영광군은 애기동백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겨울꽃동백숲”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겨울에도 꽃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원 속에서 즐기는 성산공원 파크골프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까지도 더불어 챙기겠다고 전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산공원의 유래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100년을 기약하는 숲을 조성해 군민이 숲 속에서 삶을 느끼고, 군민의 삶 속에서 늘 함께 하는 숲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식재한 애기동백 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며 영어권에서는 ‘카멜리아(Camellia)’라고 부른다. 대략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이듬해 2∼3월에 만발한다. 꽃 자체가 수려한데다가 풍경이 황량해지는 겨울에만 피는 꽃이라 인기가 높다. 불에도 강하여 방화수림 조성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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