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5일까지 소속 공무원 대상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부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 교육은 사천시 소속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을 비롯해 공무원의 행동강령 및 복무관련 위반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부서 순회 교육에서는 공보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시 본청, 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을 포함한 50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선거법 주요 위반 사례 ▲청탁금지법 위반 및 횡령 사례 ▲출장이나 초과근무, 병가 등의 복무위반사례 ▲청렴도 향상 방안 및 의견 수렴 등이다.
교육을 받은 소속 공무원은 “무심코 하는 행동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였다는 걸 알게 됐고, 위반사례 위주의 교육이라 공직기강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허해연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사례 교육은 소속공무원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고 이런 공직기강확립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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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기강 확립 부서순회교육. 사진=사천시 |
이번 순회 교육은 사천시 소속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을 비롯해 공무원의 행동강령 및 복무관련 위반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부서 순회 교육에서는 공보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시 본청, 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을 포함한 50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선거법 주요 위반 사례 ▲청탁금지법 위반 및 횡령 사례 ▲출장이나 초과근무, 병가 등의 복무위반사례 ▲청렴도 향상 방안 및 의견 수렴 등이다.
교육을 받은 소속 공무원은 “무심코 하는 행동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였다는 걸 알게 됐고, 위반사례 위주의 교육이라 공직기강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허해연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사례 교육은 소속공무원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고 이런 공직기강확립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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