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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문상필 북구갑 예비후보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상필 북구갑 예비후보(前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은 오늘(11일) 민주당을 배신한 이낙연 전대표의 탈당에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냈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50%가 넘는 응답자가 분당을 예견”한다는 뉴스 프레임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단결해야 할 때다. 어떤 공작과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은 민주당이다.”이며 “분열을 중단하라”고 서두를 꺼내면서 “탈당에 가세한 이낙연은 민주당 분열을 공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문상필 예비후보는 “민주당 의원은 44%가 전과자”라는 발언으로 혹세무민하지 말라며 “민주당을 공격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것을 넘어 후안무치하다.” 그 문제점을 “정권에 의해 탄압된 민주화 운동을 빼고 일반범죄율은 민주당은 16%이고, 국민의 힘은 19%다.”는 분석 자료를 근거로 반박했다.
이어 “그가 걸어온 행적은 동아일보기자 시절 전두환 찬양 기사를 썼다. 민주당 이름으로 국회의원 5선, 도지사, 총리와 당대표를 지낸 이낙연은 민주화운동으로 탄압받은 적이 없다.”며 어느 누구보다 꽃길을 걸어온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상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윤석열정부는 이재명대표의 사법리스크로 민주당 공격을 위해 탄탄하게 빌드업시키고 있다.”고 말한 뒤 이어 “검찰독재정부는 김건희특검까지 거부하면서 이대표를 상대로 수백번의 압수수색을 했다.” “지금껏 제대로 영장이 청구된 적이 없다”며, 민주당을 흔들기 위한 공격 프레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명쾌하게 지적했다.
이낙연 전대표의 탈당은 “명백한 정치 혐오를 조장하는 교묘한 비틀기며, 민주당을 혐오세력으로 내모는 현 정부 논리의 연장이며, 이낙연의 탈당은 민주주의를 위장한 반민족 반민주세력이 패권과 담합세력으로 판치는 민주주의 파괴세력과 궤를 같이하는 분열 행동”으로 규정했다. 이는 곧 “민주당의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이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이 위기는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상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평생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온 자부심으로 “민주주의는 다양한 목소리를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놓인 상황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때가 아니다.”라며 단결을 호소하였다.
나아가 “더 이상 민주주의를 팔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면 안 된다. 더 이상 이중 행보로 국민의 눈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입장을 선명하게 밝히면서 민주당 분열 세력에게 철퇴를 가하고자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첫째, 이낙연은 호남정치와 민주주의를 부끄럽게 하는 정치를 그만두라.
둘째, 민주당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탈당은 역사가 분노할 행동임을 직시하라.
셋째,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윤석열정부를 돕는 정치행보를 즉각 중단하라.
넷째,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더 강고한 총선 승리 대오를 만들어라.
문상필 예비후보는 광주 북구갑 지역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력과 포용력, 소통과 공감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을 맡아 국제대회 4연패의 신화를 달성하는 등 일 잘하고 듬직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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