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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전남대학교 인문대학장 사진(최영태 홍보팀 제공)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지자체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광주시 교육감 선거는 여전히 깜깜이 상태입니다. 겉으로는 과열된 상태 같은데, 언론이나 유권자들은 무관심하고 또 일부러 관심을 갖지 않으려 합니다.
한 예로 이틀 전 우리 지역 어느 방송사는 내년 지자체 선거를 보도하면서 시도지사와 전남 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들에 대해서는 이름을 하나씩 거명하면서도, 광주시 교육감 선거는 여러 사람이 경합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
모 방송사는 선거 6개월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데, 교육감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의 조사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출마예정자가 10여 명이나 되니 뉴스 시간에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기도 어렵고, 10여 명 모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도 비효율적일 것입니다.
본 선거를 앞두고 TV 토론회 등이 몇 차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후보자가 10여 명 그대로 유지된다면 토론회마저 부실함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나마나한 토론회가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이런 부정적 현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단일화라고 생각합니다. 성향이 비슷한 후보들끼리 혹은 후보군의 정비 필요성을 느끼는 후보들끼리 단일화를 하는 것이지요. 정당에서 하는 컷오프 같은 과정을 교육감 선거에도 적용하는 것입니다.
단일화 과정에서 교육 정책과 현안들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그럼 유권자들의 관심도 더 높아지겠지요. 단일화를 통해 후보군이 4~5명 수준을 넘지 않게 된다면 TV토론 등도 좀 더 내실 있게 운영될 것입니다. 제도적 미비와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깜깜이 선거의 일차적 요인이지만, 출마 예정자들이라도 자체적으로 깜깜이 선거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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