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선수 ‘감투상’, 유범교 선수 ‘미기상’ 등 수상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충장BC)가 지난 5일부터 13일간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3회 백호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중학교 야구부 및 클럽 4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충장BC는 32강전에서 서울 이수중을 12대 2로 제압하며 5회 콜드승을 거둔데 이어 16강전에서 경남 내동중을 13대 6으로 격파하고 6회 콜드로 승리했다. 8강전에서는 서울 최강팀 성남중을 상대로 12대 11의 역전 드라마를 쓰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에서는 서울 영동중을 6대 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지난 17일 열린 결승전에서 대구 경운중과 난타전 끝에 9대 6으로 지면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장BC는 준우승은 물론 감투상(3학년 박주혁, 투수), 미기상(3학년 유범교, 좌익수) 등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충장BC 나길남 감독은 “주장 조민혁 선수를 비롯해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 준우승의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광주충장중학교 오은주 교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저력으로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리 선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야구부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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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백호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 준우승 단체 사진/광주교육청 제공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중학교 야구부 및 클럽 4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충장BC는 32강전에서 서울 이수중을 12대 2로 제압하며 5회 콜드승을 거둔데 이어 16강전에서 경남 내동중을 13대 6으로 격파하고 6회 콜드로 승리했다. 8강전에서는 서울 최강팀 성남중을 상대로 12대 11의 역전 드라마를 쓰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에서는 서울 영동중을 6대 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지난 17일 열린 결승전에서 대구 경운중과 난타전 끝에 9대 6으로 지면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장BC는 준우승은 물론 감투상(3학년 박주혁, 투수), 미기상(3학년 유범교, 좌익수) 등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충장BC 나길남 감독은 “주장 조민혁 선수를 비롯해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 준우승의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광주충장중학교 오은주 교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저력으로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리 선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야구부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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