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보건소 26일부터 코로나검사·치료체계 전환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1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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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선별진료소 PCR검사…무증상자 자가검사키트로
유전자검사(PCR)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 안내/동구청 제공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정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우세지역으로 광주·전남지역이 분류됨에 따라 26일부터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와 치료체계를 새롭게 적용, 전환한다고 밝혔다.

중증환자와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진단을 신속히 진행하는 동시에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게 동구의 입장이다.

이날부터 선별진료소 유전자(PCR) 검사는 고위험 환자군 중심으로 운영하고, 무증상자인 일반시민은 동구청 입구 앞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받는 체계로 바뀐다.

PCR 검사는 만 60세 이상자, 역학적 연관자(밀접접촉자·격리 해제 전·해외입국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근무자 등),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유증상자(의사소견서 증빙 시) 등만 진행할 수 있다. 그 이외에 만 60세 미만, 방역패스 필요자는 신속항원 검사(자가검사)로 진행된다.

신속항원검사 절차는 본인 확인 및 검사신청서 작성 후 보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검체를 채취한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15분에서 30분 정도 대기하면 된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올 경우 즉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이 나오면 검사는 종료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는 새로운 검사, 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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