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북 페스티벌 성황리 열려(사진=진주시 제공) |
‘책과 함께 노니는 마음 테라피’라는 주제로 열린 북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 버블 아티스트 마소윤의 버블공연, 마술사 주우혁의 신기하고 화려한 마술공연, 진주 큰들 풍물단의 모듬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가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빛나는 LED 무드등 만들기, 슈링클스 열쇠 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부머리 독서법」의 최승필 작가, 「용기내길 잘했어」의 정희용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계절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책을 사랑하고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하다”며 “이번 북 페스티벌을 계기로 시민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하고 이웃과 교류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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