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소재지 교통량 분산 교통체증 해소 기대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일원 ‘금산삼거리~지방도 간 도로 개설사업’ 구간 4차선 도시계획도로 340m가 27일 오후 6시부터 개통했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진부 도의회 의장, 양해영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삼거리~지방도 간 도로 개설사업’은 진주시가 경상남도에서 하고 있는 ‘문산~금산교 간 지방도(1009호선) 확 포장’만으로는 금산면의 교통난 해소가 어려워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면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 민선 7기 취임 후 2019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에 착공해 이번에 왕복 4차로로 완공했다.
조규일 시장은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어 금산면 소재지 교통량이 분산돼 주민들의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산면과 동부지역 도시교통난 해소를 위해 선학산터널 조성, 제2금산교 건설, 혁신도시~제2금산교 도로 확 포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에는 완전한 교통체계망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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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금산삼거리 지방도 1009호선 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사진=진주시 제공 |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진부 도의회 의장, 양해영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삼거리~지방도 간 도로 개설사업’은 진주시가 경상남도에서 하고 있는 ‘문산~금산교 간 지방도(1009호선) 확 포장’만으로는 금산면의 교통난 해소가 어려워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면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 민선 7기 취임 후 2019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에 착공해 이번에 왕복 4차로로 완공했다.
조규일 시장은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어 금산면 소재지 교통량이 분산돼 주민들의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산면과 동부지역 도시교통난 해소를 위해 선학산터널 조성, 제2금산교 건설, 혁신도시~제2금산교 도로 확 포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에는 완전한 교통체계망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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