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성군 유도팀 임태진 감독.(사진제공=장성군) |
장성군 유도팀 임태진 감독은 2023년, 장성군이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개최지로 확정되었을 때 느꼈던 기쁨과 설렘을 아직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를 갖는 분야는 ‘관광’이다. 계절꽃으로 물드는 장성 황룡강을 비롯해 장성호, 축령산, 백양사, 필암서원 등 자랑하고 싶은 관광지가 너무나 많다.
“체전 관람하러 오신 방문객들이 장성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앞으로도 자주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도팀 감독으로 참여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도 확고하다. 임 감독은 “호흡을 맞춘 지 5~6년 된 선수들이라 숨소리만 들어도 컨디션이 어떤지 감이 온다”면서 “다행히도 부상 없이 충실하게 훈련을 소화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서 임태진 감독은 “장성군민의 한 사람으로 체전에 참여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성공 개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감독은 유도팀 감독과 함께 양대 체전 기간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겨울에도 편히 쉬어가세요`… 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가산·구로 신규 운영
프레스뉴스 / 25.12.28

국회
대구광역시의회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
프레스뉴스 / 25.12.28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26년도 레전드 50+ 프로젝트 지원사업 통합공고
프레스뉴스 / 25.12.28

문화
개막 14일 만에 197만 명 서울라이트 광화문, `국내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로...
프레스뉴스 / 25.12.28

경기남부
경기도, 광역지방정부 최초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신설. 내년 1월부터 ...
강보선 / 2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