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및 마을세무사 초청강의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2023년 지방세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세무과 직원 26명이 참석해 민원사항, 개선이 필요한 불합리한 제도, 납세편의 향상 방안, 세수증대 방안 등 분야별로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세 개편 방안 등 연구과제 3건, NICE평가정보(주)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납지방세 징수방법 등 우수사례 등 2건,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지방세 불복청구 등 제도개선 과제 6건을 선정해 발표했고, 토론을 거쳐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또 이날 특강을 위해 초빙된 박영호 마을세무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세금!!”이라는 주제로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지방소득세 및 국세와 지방세의 과표에 관한 사항 등을 강의했다.
윤성필 세무과장은 “최근 이어지는 부동산 침체 및 조세의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 하락으로 지방세정 여건이 어렵다”며 “제도개선을 통해 납세자에게 질 높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세원 발굴, 체납된 지방세를 효율적으로 징수해 세입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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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지방세 업무 연찬회 사진=통영시 제공 |
이날 행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세무과 직원 26명이 참석해 민원사항, 개선이 필요한 불합리한 제도, 납세편의 향상 방안, 세수증대 방안 등 분야별로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세 개편 방안 등 연구과제 3건, NICE평가정보(주)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납지방세 징수방법 등 우수사례 등 2건,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지방세 불복청구 등 제도개선 과제 6건을 선정해 발표했고, 토론을 거쳐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또 이날 특강을 위해 초빙된 박영호 마을세무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세금!!”이라는 주제로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지방소득세 및 국세와 지방세의 과표에 관한 사항 등을 강의했다.
윤성필 세무과장은 “최근 이어지는 부동산 침체 및 조세의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 하락으로 지방세정 여건이 어렵다”며 “제도개선을 통해 납세자에게 질 높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세원 발굴, 체납된 지방세를 효율적으로 징수해 세입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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