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업무공유회 개최…부서 간 협업으로 교육 현안 해법 모색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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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민주주의 전당' 활용부터 반도체 인재 양성·무상급식 통합까지 주요 현안 집중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업무공유회개최/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 광주청사 본관 상황실에서 최승복 광주부교육감과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업무공유회'를 열고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공유회는 교육청이 추진 중인 핵심 정책과 현안을 부서 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전남청사와 광주청사 전 부서에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구성원들이 주요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기존의 부서별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현안 중심으로 쟁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정책 추진의 효율성과 협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감사관을 시작으로 미래정책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이 주요 현안을 발표했으며, 국 단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K-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위한 민주주의역사누리터 활용 방안 ▲전남·광주 직업계고 반도체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전략 ▲학교 무상급식비 지원 기준 통합안 마련 ▲학교 시설 및 학생 안전관리 강화 등이 다뤄졌다.

교육청은 발표 이후 각 부서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안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투명한 소통과 협업으로 도출한 대안들이 교육 현장의 신뢰를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문해력 향상과 지역에 정착하는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모든 부서가 경계를 허물고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업무공유회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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