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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이동빨래방사업 후원금 전달식/영암군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영암군(우승희 군수)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선정돼 국비 1억6,4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에서 8곳 지자체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 영암군은, 학산면 국민임대아파트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입주민·대학생·이주노동자 등이 소통하는 기찬빨래방과 미니카페를 설립·운영하는 내용으로 참여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올해 10월부터 이 소통공간 운영에 들어간다.
나아가 기찬빨래방을 활용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찾아가 이불과 대형 의류 세탁 서비스를 해주는 이동 빨래방 ‘기찬클린하우스’ 사업도 실시한다.
동시에 각 가정에는 정리전문가 파견해 집안 정리정돈과 안부 살피기도 병행한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 일자리 34개를 확보하는 등 ‘영암형 생산적 복지’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8일 영암군농협 지부장, 영암군 농·축협 조합장 등은 영암군청을 찾아 이동 빨래방에 필요한 2.5톤 대형 세탁 차량과 세탁기·건조대 구입비 6,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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