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마산면, 경로당 18곳 화장실 안전바 설치…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강화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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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마산면 어르신 안전 위해 경로당 안전바 설치/구례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구례군 마산면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안전바를 설치하며 낙상사고 예방에 나섰다.

마산면은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외부에 안전바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령 어르신들은 근력 저하와 신체 균형 감각 감소,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낙상사고 위험이 높으며, 한 번의 낙상으로 골절이나 장기 입원 등 심각한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마산면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 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화장실을 중심으로 안전바를 설치해 이동 시 균형을 잡고 넘어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출입구와 내부에 안전바를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마산면은 앞으로도 경로당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손기원 마산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며 소통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경로당 시설 개선과 안전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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