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최초’ 위험성평가 실시(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이 지난 4일 개관한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를 대상으로 17일 안전전문기관과 ‘합동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공식 안전 점검으로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고려해 사고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세심하게 살폈다.
![]() |
|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최초’ 위험성평가 실시(사진=옥천군) |
현장에는 옥천군 안전건설과 중대재해팀장이 참여하여 센터의 담당 부서 및 관리자들과 함께 안전대책 회의도 함께 열었으며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들에 대해 조속한 개선을 당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최초위험성평가를 통해 보다 안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군은 정기 및 수시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이행하여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사업장 내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가양복합문화센터는 총 약 306억 원이 투입된 연면적 약 8,666㎡ 규모의 복합 건물로 ▲ 가양도서관 ▲ 국민체육센터 ▲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편의 시설이 함께 조성됐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겨울에도 편히 쉬어가세요`… 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가산·구로 신규 운영
프레스뉴스 / 25.12.28

국회
대구광역시의회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
프레스뉴스 / 25.12.28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26년도 레전드 50+ 프로젝트 지원사업 통합공고
프레스뉴스 / 25.12.28

문화
개막 14일 만에 197만 명 서울라이트 광화문, `국내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로...
프레스뉴스 / 25.12.28

경기남부
경기도, 광역지방정부 최초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신설. 내년 1월부터 ...
강보선 / 2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