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14일 개장…8월 16일까지 무료 운영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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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무공원·남악중앙공원 운영…야간 연장 운영도 실시
▲남악중앙공원 복합놀이시설 물놀이장/무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불무공원 모두누리놀이터 물놀이시설과 남악중앙공원 복합놀이시설 물놀이장(별난용 봉황이를 만난 날 어린이놀이터) 등 2곳이다. 평소에는 어린이 복합놀이시설로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놀이공간으로 변신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두 시설에는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조합놀이대를 비롯해 바닥분수, 탈의실 등 다양한 놀이·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체계적인 수질관리와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정기 휴장한다.

무안군은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 가족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야간 특별운영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불무공원 물놀이장은 오후 8시까지, 남악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오후 7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공원 내 물놀이장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이번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여름철 도심 속 가족 친화형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무더위 속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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