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대상 인터뷰(FGI) 진행 부패취약 분야 심층 진단한다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보성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계약상대자 등 민원인을 초청해 청렴정책 수립을 위한 인터뷰(FGI)를 진행한다.
이번 인터뷰는 현장 민원인과 직접 소통을 통해 관행적으로 남아 있는 부패 요소와 불편 사항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청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터뷰는 ▲ 계약관리 ▲ 공사 관리·감독 ▲ 방확후학교 ▲ 현장 체험학습 ▲ 학교운동부 운영 등 외부체감도 점수가 낮은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터뷰를 위해 청렴도 평가 및 자체 설문 결과 부패인식 점수가 낮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각 업무 분야별로 대표성이 있는 민원인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부패 유형을 분석하고 민원인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맞춤형 청렴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재기 감사관은 “이번 인터뷰가 민원인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패 인식에 대한 격차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청렴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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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전남교육청의 청렴 정책 수립을 위한 민원인 초청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
이번 인터뷰는 현장 민원인과 직접 소통을 통해 관행적으로 남아 있는 부패 요소와 불편 사항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청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터뷰는 ▲ 계약관리 ▲ 공사 관리·감독 ▲ 방확후학교 ▲ 현장 체험학습 ▲ 학교운동부 운영 등 외부체감도 점수가 낮은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터뷰를 위해 청렴도 평가 및 자체 설문 결과 부패인식 점수가 낮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각 업무 분야별로 대표성이 있는 민원인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부패 유형을 분석하고 민원인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맞춤형 청렴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재기 감사관은 “이번 인터뷰가 민원인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패 인식에 대한 격차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청렴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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