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도권 최대 120㎜ 물폭탄… 비 그치고 '최고 34도' 폭염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4:32: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기온 28~34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6일 경기 화성시 병점구 경기대로에서 차량이 빗속을 서행하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금요일 10일은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진 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 200㎜ 넘는 비를 뿌린 정체전선은 조금씩 북상을 거듭하고 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중부지방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늦은 새벽 사이 경기 남부 내륙을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장마철에는 밤사이 하층제트가 강해지며 남쪽의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정체전선으로 유입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 상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 서해5도는 20~60㎜가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는 50~100㎜, 많은 곳은 강원 내륙 150㎜ 이상이다. 강원 동해안은 5~50㎜다.
 

대전·세종·충남 북서부 제외 지역과 충북 중·남부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 충남 북서부와 충북 북부는 50~100㎜가 예상된다.

전북과 광주·전남 북서부·중부 서해안도 80~150㎜, 많은 곳은 전북과 전남 북서부 200㎜ 이상이 내리겠다. 전남 동부와 남서부는 30~80㎜다. 경북 중·북부와 경북 남서 내륙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대구·경북 남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은 20~60㎜, 울릉도·독도는 5~40㎜가 예상된다. 10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제주에 5~1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36도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들어 가장 강한 더위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