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두물머리 수질·경관개선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봄 계절을 앞두고 빛가람 혁신도시 힐링 명소인 호수공원 새 단장에 들어갔다.
나주시(시장 윤병태)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수질·경관개선을 위해 중앙 호수공원과 두물머리 공원 준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호수 수생식물은 수질 정화 기능을 갖춰 그동안 최소한의 제거작업으로 관리해왔다.
하지만 최근 과도하게 번식한 수생식물로 인해 수질 악화가 우려되고 호수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호수공원 침적물 및 수초 등을 제거를 통해 부영양화 등 수질악화 요인 제거와 호수경관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호수 수위를 낮추는 물빼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은 중앙 호수공원과 두물머리, 매화제, 유전제 등 4곳으로 전체 20만8천㎡규모에 달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원 호수 준설을 통한 탁 트인 경관 확보, 쾌적한 수질 관리에 힘써 도심 속 명품 힐링 공간을 조성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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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가람호수공원과 전망대 전경/나주시 제공 |
나주시(시장 윤병태)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수질·경관개선을 위해 중앙 호수공원과 두물머리 공원 준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호수 수생식물은 수질 정화 기능을 갖춰 그동안 최소한의 제거작업으로 관리해왔다.
하지만 최근 과도하게 번식한 수생식물로 인해 수질 악화가 우려되고 호수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호수공원 침적물 및 수초 등을 제거를 통해 부영양화 등 수질악화 요인 제거와 호수경관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호수 수위를 낮추는 물빼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은 중앙 호수공원과 두물머리, 매화제, 유전제 등 4곳으로 전체 20만8천㎡규모에 달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원 호수 준설을 통한 탁 트인 경관 확보, 쾌적한 수질 관리에 힘써 도심 속 명품 힐링 공간을 조성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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