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는 2025년 일반회계 공공예금 중 정기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50억 74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
이는 전년 대비 9억 6300만 원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간 이자수입 추이를 보면 2021년 14억 원, 2022년 17억 원, 2023년 34억 원, 2024년 41억 원, 2025년 5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사천시는 적극적인 자금운용을 통해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크게 상승시켰으며, 이는 시의 세외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5년은 경기 불황·침체와 지방교부세 감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 어려
운 여건 속에서도 자금 유동성 확보와 금리 상황을 반영한 선제적·전략적 자금 운용을 통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수입 외에도 통합계좌 이자 수입, 기타회계 및 통합안정화 기금의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포함하면 2025년 사천시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6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식 시장은 “금리변동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시 금고와 유기적 연락을 통해 일반회계 여유자금의 적기 정기예금 예치로 공금예금 잔액 최소화 및 이자수입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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