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평가 역대 최다 수상…국무총리상 2건 등 총 68건
- 교육·돌봄·환경·긴급구조·디지털정부 등 전 분야 고른 성과
- 시민의 일상서 출발한 정책들 호평…행정역량 전국적 인정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2025년, 광주광역시가 대한민국 지방행정사에 한 획을 그었다. 강기정 시장이 이끄는 광주시가 중앙부처 및 정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무려 7회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한 것. 여기에 국무총리상 2건, 장관급 표창 21건 등 총 68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광주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교육·복지·환경·재난·디지털정부까지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청년과 교육에 투자한 도시, 그 성과를 거두다"
광주시는 청년드림은행, 일경험드림 사업 등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도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고, 교육발전특구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사람에 대한 투자’의 결실을 입증했다.
"광주다움 돌봄, 전국 표준으로 확산"
광주다움 통합돌봄 모델은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에 확대할 정도로 주목받았고, 이 정책을 통해 한국정책대상 대상, 지역복지 최우수 기관 등 복지 분야에서도 광주는 선도 지자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과 대통령 표창 수상은 생애주기 돌봄의 성과를 보여준다.
"안전을 정책으로 말하는 도시"
광주는 안전한국훈련, 비상대비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대통령표창 3개를 획득했고, 재난대응부터 소방기술까지 전국적 우수성을 드러냈다. 말뿐이 아닌 실전 대비, 그게 진짜 안전이지.
"탄소중립 선도도시, 시민과 함께 간다"
기후위기 대응에서도 광주는 앞서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국내 최초 도입 및 정책 인증, 참여세대 전국 1위라는 기록은 시민이 함께 만든 성과다. 하수도·폐기물처리 등 인프라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기술력도 입증했다.
"AI와 데이터 행정, 광주식 행정혁신"
‘AI 당지기’, ‘10시 출근제’, ‘산단노동자 조식 지원’ 등은 정부도 벤치마킹 중인 광주의 혁신 사례다. 그 결과, 적극행정 대통령상, 디지털정부 유공 대통령 표창,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 등급을 연이어 수상했다. 광주는 이제 행정을 넘어서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미래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광주의 다음은?
광주시는 이번 성과를 시민 삶의 체감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2025년은 특정 성과가 아닌 행정 전반에서 혁신의 결실을 본 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교육·돌봄·환경·긴급구조·디지털정부 등 전 분야 고른 성과
- 시민의 일상서 출발한 정책들 호평…행정역량 전국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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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날 기념식(청년정책 대통령표창 수상)/광주시 제공 |
특히 이번 수상은 교육·복지·환경·재난·디지털정부까지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청년과 교육에 투자한 도시, 그 성과를 거두다"
광주시는 청년드림은행, 일경험드림 사업 등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도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고, 교육발전특구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사람에 대한 투자’의 결실을 입증했다.
"광주다움 돌봄, 전국 표준으로 확산"
광주다움 통합돌봄 모델은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에 확대할 정도로 주목받았고, 이 정책을 통해 한국정책대상 대상, 지역복지 최우수 기관 등 복지 분야에서도 광주는 선도 지자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과 대통령 표창 수상은 생애주기 돌봄의 성과를 보여준다.
"안전을 정책으로 말하는 도시"
광주는 안전한국훈련, 비상대비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대통령표창 3개를 획득했고, 재난대응부터 소방기술까지 전국적 우수성을 드러냈다. 말뿐이 아닌 실전 대비, 그게 진짜 안전이지.
"탄소중립 선도도시, 시민과 함께 간다"
기후위기 대응에서도 광주는 앞서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국내 최초 도입 및 정책 인증, 참여세대 전국 1위라는 기록은 시민이 함께 만든 성과다. 하수도·폐기물처리 등 인프라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기술력도 입증했다.
"AI와 데이터 행정, 광주식 행정혁신"
‘AI 당지기’, ‘10시 출근제’, ‘산단노동자 조식 지원’ 등은 정부도 벤치마킹 중인 광주의 혁신 사례다. 그 결과, 적극행정 대통령상, 디지털정부 유공 대통령 표창,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 등급을 연이어 수상했다. 광주는 이제 행정을 넘어서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미래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광주의 다음은?
광주시는 이번 성과를 시민 삶의 체감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2025년은 특정 성과가 아닌 행정 전반에서 혁신의 결실을 본 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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