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4명 대상...직무역량 강화 기대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목포시는 지난 21일 목포시청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들의 실무적응력을 높이고 근무지에서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으로는 ▲직장 내 기본예절 ▲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일자리 실무교육 ▲성희롱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필수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장애인 당사자 4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참여자들은 올해 1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 시설,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우편물 분류,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규정과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4가지 유형)으로 전년대비 43명을 추가 배치해 총 445명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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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직무교육 실시/목포시 제공 |
이날 교육은 장애인들의 실무적응력을 높이고 근무지에서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으로는 ▲직장 내 기본예절 ▲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일자리 실무교육 ▲성희롱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필수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장애인 당사자 4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참여자들은 올해 1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 시설,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우편물 분류,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규정과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4가지 유형)으로 전년대비 43명을 추가 배치해 총 445명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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