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보은강 연꽃방죽, 한여름 연꽃 만개…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명소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4: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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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길용리 연꽃 절정…사계절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인기
- 초록 연잎과 연분홍 연꽃 어우러져 장관…산책·휴식 명소 각광
▲영광군, 여름을 알리는 연꽃 개화, 백수 보은강 연꽃 방죽 장관-백련/영광군 제공
[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보은강 연꽃방죽이 한여름을 맞아 연꽃이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7월 중순부터 보은강 연꽃방죽에 연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서 여름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사진작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드넓은 연못을 가득 메운 연꽃은 초록빛 연잎과 주변의 버드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풍광을 자아낸다. 바람에 잔잔히 흔들리는 연잎과 만개한 연꽃은 방문객들에게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며, 산책과 휴식은 물론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보은강 연꽃방죽은 석재교량과 산책로, 다양한 수생식물이 함께 조성돼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봄에는 형형색색의 수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여름에는 연꽃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과 겨울에는 고즈넉한 자연경관 속에서 조용한 사색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연못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전망 공간은 방문객들이 연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만개한 연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많은 분들이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강 연꽃방죽은 매년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영광의 대표 자연경관 명소로,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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