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까지 초·중·고등학교 및 원아 50명 이상 유치원 대상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개학기를 앞두고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원아 50명 이상 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소독을 실시한다.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 소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연 5회 실시한다.
이번 소독은 교실뿐 아니라 하수구, 유해 해충 서식지 등 감염병 취약 장소 등 교내 구석구석을 소독해 학생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소독 대상 중 공립학교 241개교는 시교육청에서 선정한 15개 전문 소독 업체가 살균 및 살충 소독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원활하고 안전한 방역소독을 위해 ▲환경부 장관 승인 약품 사용 ▲보호복 및 보호안경 착용 ▲환경부 권장 방식의 소독 방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서광중학교 행정실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발생과 유행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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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진행된 광주서강중학교 소독/광주교육청 제공 |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 소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연 5회 실시한다.
이번 소독은 교실뿐 아니라 하수구, 유해 해충 서식지 등 감염병 취약 장소 등 교내 구석구석을 소독해 학생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소독 대상 중 공립학교 241개교는 시교육청에서 선정한 15개 전문 소독 업체가 살균 및 살충 소독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원활하고 안전한 방역소독을 위해 ▲환경부 장관 승인 약품 사용 ▲보호복 및 보호안경 착용 ▲환경부 권장 방식의 소독 방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서광중학교 행정실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발생과 유행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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