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방문 강좌로 학습 접근성 향상 기대…5개 프로그램 진행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학습부르미’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부르미’는 장애인이 원하는 강좌를 거주지 근거리에 개설하여 이동의 불편함을 줄이고 학습 참여를 용이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학습 그룹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요청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재 '학습부르미'는 6월 14일 수중운동치료(어반수영장 빛가람점) 강좌를 시작으로 도자기공예(게토333 예술인 마을 도예공방), 토탈공예(남평읍 새벽동산의 집), 가죽공예(대호동 대방노블랜드 어깨동무), 천연화장품 만들기(중앙동 나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25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습부르미' 프로그램은 2025년 추진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 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권 내 근거리에서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맞춤형 강의를 개설하고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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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공방체험 프로그램/나주시 제공 |
‘학습부르미’는 장애인이 원하는 강좌를 거주지 근거리에 개설하여 이동의 불편함을 줄이고 학습 참여를 용이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학습 그룹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요청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재 '학습부르미'는 6월 14일 수중운동치료(어반수영장 빛가람점) 강좌를 시작으로 도자기공예(게토333 예술인 마을 도예공방), 토탈공예(남평읍 새벽동산의 집), 가죽공예(대호동 대방노블랜드 어깨동무), 천연화장품 만들기(중앙동 나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25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습부르미' 프로그램은 2025년 추진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 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권 내 근거리에서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맞춤형 강의를 개설하고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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