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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자면 튤립축제장/신안군 제공 |
‘봄, 바다 그리고 튤립... 임자도에서 만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 섬 튤립축제’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꽃축제로, 축제 동안 임자도 전체 인구(약 3,500명)의 14배가 넘는 약 50,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기온 탓에 방문객들의 옷차림은 다소 두꺼웠지만, 빨강·노랑·보라·흰색 등 형형색색 백만 송이 튤립이 장관을 이루며 ‘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줬다. 방문객들은 튤립이 선사한 화려한 풍경 속에서 임자도의 봄 정취를 마음껏 만끽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봄꽃 관광 명소로서의 임자도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임자도를 찾아주신 덕분에 지역이 활기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축제 일정은 마무리됐으나,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정원을 개방해 관광객들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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