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생태관광지 안터지구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특별한 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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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포스터(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에서 청정 자연 속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제15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가 오는 6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환경부 지정 국가생태관광지인 ‘안터지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일정은 5월 29일과 30일, 6월 5일과 6일 운영된다.
축제는 오후 6시부터 석탄1리 마을회관 앞 무대에서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공연과 반딧불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되며, 밤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반딧불이 서식지 탐방이 진행된다. 탐방 장소는 동이면 안터마을 반딧불이 서식지 일대이며, 출발지는 석탄1리 마을회관 앞이다.
특히 5월 30일과 6월 6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절미 떡메치기, 아트풍선, 반딧불이 생애관찰, 붓글씨 쓰기, 달고나 만들기, 곤충 만져보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마을부녀회가 준비한 파전, 어묵, 잔치국수, 떡볶이 등 먹거리도 판매되며, 시원한 보리차는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면 더욱 친환경적인 축제를 함께할 수 있다.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한 탐방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만 참여 가능하며, 현금 및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다만, 우천 시에는 행사와 탐방이 취소된다.
축제 관계자는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축제로,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청정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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