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외국인주민 특화거리 조성 추진위원회 발대식/영암군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3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주민 특화거리 조성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한 추진위는 주민과 상인 등 민간 부문의 의견을 바탕으로 외국인주민 특화거리의 방향과 내용 등을 제안할 기구.
발대식과 이어진 회의에서는 추진위원 위촉, 외국인주민 특화거리 조성 실행방안 공유·토론이 이뤄졌다.
위촉을 받은 22명의 추진위원은 올해 3월 외국인주민 특화거리 조성 지역의 상인과 주민, 외부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됐다.
추진위 회의에서 선출된 정지훈 추진위원장은, 주민 의견 수렴, 전문가 교육 자치기구 육성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진위원들은 추진위 역할, 추진위 운영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암군은 추진위와 함께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거리환경조성, 상권 브랜드화,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추진위 발대식을 시작으로 단단한 민·관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양성이 공존하며 어울리는 지역 대표자원으로 외국인주민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양시, 범정부 AI 공통기반 대비 스마트워크 지원 교육
장현준 / 25.12.30

금융
하나금융그룹, 혹한기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
류현주 / 25.12.30

문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 디지털 데이터 20만 건 추...
프레스뉴스 / 25.12.30

경제일반
관세청, 2026년 수입물품 과세자료 이렇게 준비하세요
프레스뉴스 / 25.12.30

국회
인천 중구의회, 2025년 중구 주민자치협의회 송년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
이 대통령, 청와대 첫 국무회의 "국민주권·민주주의 제자리 찾아"...
강보선 / 25.12.30

경기북부
경기도, 가축행복플러스 농장 제도 내년부터 도입. 동물복지 수준 더 높이기로
강보선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