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에 비선실세가 존재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
| ▲광주교사노조/공동취재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교사노조 등 5개 단체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교육청에 비선실세가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비선실세 최 모씨는 전문직·교원 인사뿐만 아니라 일반직 인사까지도 개입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월 1일자 서기관 승진인사도 비선실세를 통한 인사농단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비선실세가 “인사담당 장학사 때 인사철이면 돈을 걷는 일만 했다”, “나는 사람 마음을 돈으로 판단해”라며 교육청을 흔들고 있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그들은 또 기자회견문이 광주교육 비리의 근원인 비선실세를 고발하는 것이고, 회견문은 ‘고발장’이라고 강조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정선 교육감이 열쇠를 갖고 있다”며 “매관매직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오늘부로 정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대구광역시의회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
프레스뉴스 / 25.12.28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26년도 레전드 50+ 프로젝트 지원사업 통합공고
프레스뉴스 / 25.12.28

사회
`겨울에도 편히 쉬어가세요`… 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가산·구로 신규 운영
프레스뉴스 / 25.12.28

문화
개막 14일 만에 197만 명 서울라이트 광화문, `국내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로...
프레스뉴스 / 25.12.28

경기남부
경기도, 광역지방정부 최초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신설. 내년 1월부터 ...
강보선 / 2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