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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잔재 화정동 인공동굴, 역사체험장으로/광주시교육청 제공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일제강점기 유류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 동굴 3개소를 재정비해 26일 시민에게 공개한다.
19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 인공 동굴은 일제가 항복하기 이전에 광주비행장(현 치평동)의 부속시설로 만든 것으로, 각각 길이 55m, 82m, 64m, 반경 4m에 이른다. 광복 이후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오다 2014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현 위치로 이전해 오면서 일제 잔재 청산 움직임과 함께 재조명돼 그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2020년부터 동굴 입구에 일제강점기 잔재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유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동굴 콘크리트 주변 정비 작업을 마쳤고 관람로에 데크를 깔아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동굴3에는 조명과 안전 장비를 설치해 관람자가 직접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는 동굴의 자세한 역사와 강제동원에 대한 자료 사진을 전시해 광주 지역의 일제강점기 실상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동굴 외부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내부 관람(단체)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로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 이승미 과장은 ”이번 일제 군사시설 재정비 사업으로 기념회관은 일제 만행과 민족의 수탈을 알리는 역사 교육·체험 공간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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