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암군의 대표 맛거리 독천낙지거리/영암군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 영암군의 대표 맛거리 독천낙지거리가 7일 ‘2025년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은 총 10억을 들여 내년까지 독천낙지거리 종합안내판 개선, 옥외간판 정비, 포켓공원 조성 등 기반 시설 정비에 나선다.
나아가 공모 선정은 전라남도의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으로 확장 신청도 가능해, 영암군은 낙지요리 경연대회, 거리축제, 관광 홍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연계 추진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독천낙지거리를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기찬랜드 등 지역 주요 관광자원과 연결한 미식관광코스도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
남도음식거리 조성과 미식관광코스 개발이 마무리되면 영암을 찾은 방문객들은 지역 역사문화와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갈낙탕 등 향토음식도 함께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독천낙지거리를 월출산의 기와 맛을 담은 명품 관광거리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 차별화된 낙지요리 콘텐츠와 관광자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기획재정부, 2026년은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 국채시장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
프레스뉴스 / 25.12.11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국 8개 유역(지방)환경청, 기후에너지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프레스뉴스 / 25.12.11

문화
농촌진흥청, 겨울철 농기계 꼼꼼히 점검하고 보관하세요!
프레스뉴스 / 25.12.11

경제일반
지식재산처, 「2025 생활발명코리아」 대한민국 여성발명의 미래를 열다
프레스뉴스 / 25.12.11

경제일반
조달청, 2026년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기술선도성장·균형성장·공정성장 ...
프레스뉴스 / 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