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을지로 H.art1에서 특별한 동물원 연다!!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4:30: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오는 13일까지 발달장애 예술가 조태성 작가 개인전「하나에서 만나ZOO」 개최
-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현장 라이브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하나금융그룹은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조태성 작가의 개인전 '하나에서 만나ZOO'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오른쪽)이 조태성 작가(가운데), 갤러리샤인 김종수 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조태성 작가의 개인전 『하나에서 만나ZOO』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대외적인 작품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까지 회화와 미디어아트 등 총 40여 점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1일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이 조태성 작가(오른쪽)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조태성 작가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작 기회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지속해 온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에서 2022년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입선에 이어 2025년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아트버스」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굿즈 제작, 기획 전시 개최, 임직원 벽화 봉사 활동 등으로 연계하며 장애예술인의 창작 및 사회 진출 저변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이러한 지원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호랑이, 사자, 코뿔소, 고릴라 등 친숙한 동물들을 주요 소재로 한 조태성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문자와 동물 형상을 결합한 독창적인 '글자 그림'을 비롯해, 작가 특유의 강렬하고 대담한 채색과 자유로운 붓질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프닝 행사는 발달장애 예술인의 미술시장 진출과 지속가능한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키노트 스피치, 조태성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및 도슨트 투어, 현장 라이브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이번 전시는 조태성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더 많은 대중과 나누고, 발달장애 예술인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함께 재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포용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일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이 조태성 작가(오른쪽)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이에 조태성 작가는 “미약한 실력으로 시작한 작품 활동이 하나 아트버스를 통해 성장하여 개인전까지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한 이번 전시에서 누구나 편하게 작품을 감상하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태성 작가는 하나은행이 지난 2023년부터 장애인 미술가를 발굴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하나 아트크루”의 단원으로도 성실히 활동하고 있다.

‘하나 아트크루’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용 예술 직무를 마련하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포용 금융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