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다문화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 자유시장상인회는 오는 23일 지역민과 다문화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인 ‘다문화고객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대동 풍물단, 중앙시장 상인 동아리 우정공연을 시작으로 자유시장 동아리 공연 및 어울림가요제, 초대가수 빈예서와 강태풍의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 하모 포토존,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아푸드마켓을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달고나 만들기, 솜사탕, 엿치기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윤장국 자유시장상인회장은“자유시장이 다문화인과 지역민이 교류‧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커뮤니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들을 대표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풍성한 축제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지역민과 다문화인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시민들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분들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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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고객의 날 알림장 사진=진주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상대동 풍물단, 중앙시장 상인 동아리 우정공연을 시작으로 자유시장 동아리 공연 및 어울림가요제, 초대가수 빈예서와 강태풍의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 하모 포토존,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아푸드마켓을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달고나 만들기, 솜사탕, 엿치기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윤장국 자유시장상인회장은“자유시장이 다문화인과 지역민이 교류‧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커뮤니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들을 대표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풍성한 축제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지역민과 다문화인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시민들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분들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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