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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첫환자 발생 모기 물림 주의 예방접종 당부 사진=진주시 제공 |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따라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9~10월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기피제를 뿌리고 긴 소매·긴 바지 착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까지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논,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람과 일본뇌염 위험국가*에, 특히 농촌 지역에서 3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하수구나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모기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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