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4급 감염병 전환에도 유지키로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가 지난 8월 31일부터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었지만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될 때까지 선별진료소 운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점심 및 소독시간 :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운영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PCR 무료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입원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이며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내 6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일병원, 고려병원, 한일병원, 반도병원, 세란병원)에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또는 면역저하자)은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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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 안내문 사진=진주시 제공 |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점심 및 소독시간 :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운영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PCR 무료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입원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이며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내 6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일병원, 고려병원, 한일병원, 반도병원, 세란병원)에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또는 면역저하자)은 검사가 가능하다.
단 추석 명절 연휴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제외한 5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가 10월 2일에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이 4급으로 전환되었지만 아직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일상회복이 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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