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 특별 안전점검

정호일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7 11: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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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예방 및 중대재해사고 안전의식 고취
▲동부시립도서관 현장 점검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초전동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 주변 시민들의 불안 해소 및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안전사고 및 재해발생 예방, 공사장 주변 차량 및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 등 점검을 실시했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총 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54.13㎡ 규모로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25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 연휴기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공사장 안전관리 및 현장 주변에 대한 환경 정비,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집중 당부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철저한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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