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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곡동 일대 축산농가 염소들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한 농산부산물을 재가공해 만든 사료를 먹고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안산농산물㈜이 운영 중인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자원화사업’이 환경 보호와 지역 농가 상생이라는 성과를 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농산부산물을 사료로 재가공해 축산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버려지던 농산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도매시장 내에서 발생하는 농산부산물 전량을 수거해 사료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축산 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방식은 전국 최초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업은 안산농산물㈜의 아이디어와 안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추진됐다. 2024년 말부터 본격 가동된 이후 하루 평균 0.8~1톤가량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2025년 207톤, 2026년 6월 기준 114톤의 사료를 누적 생산해 축산 농가에 전달했다. 축산 농가가 체감하는 사료비 절감 효과는 톤당 5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 수준으로 산정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폐기물 재활용을 넘어 지역에서 나온 자원을 다시 지역 농가에 이익으로 되돌려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료 지원과 관련한 관련 사항은 안산농산물(주)(031-408-1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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