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4∼6도, 낮 최고기온 5∼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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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을 열흘 여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 콘셉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광화문 마켓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19일 전국이 대체로 쌀쌀할 전망이다. 서울 최저 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12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예상돼 추운 출근길이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로 예보됐다. 이외에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상 1도, 대구 영하 1도, 부산 영상 6도로 전망된다.
남해안과 경상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19~20일 부산, 경남 남해안에 5~10㎜, 울산, 경남 내륙 등에 5㎜의 비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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