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중학교~조금리 사거리 구간’ 지중화사업 완료 후 모습(사진제공=진도군) |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전봇대와 통신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에 위험이 있던 구간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도군은 2022년에 지중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에 굴착 공사를 진행해 약 2년 간의 노력 끝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시가지 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에 이어 진도초등학교에서 바다주유소까지 830m 구간을 올해 지중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깨끗한 시가지 이미지를 구축하고 안전하게 걷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 정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깨끗한 시가지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과천시, 2026년부터 '현금없는 버스' 시범운영 실시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양평군,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성과…망미보건진료소 신규 개소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부천시, 2026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 지원 접수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행정안전부, 2026년 달라지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보장은 더 두텁게 가입은 더 ...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윤건영 충북교육감, 현장을 위한 실용교육감이 되겠습니다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2026년부터 매월 5만원... 철원군, ‘자녀키움수당’ 본격 지급 시행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익산 미륵사지·부여 왕릉원 조사연구 성과 발간
프레스뉴스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