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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박진우 작가 초청 제377회 보성자치포럼 성황리에 개최(보성자치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보성군 제공 |
이날 포럼에는 지방자치 전문가이자 작가인 박진우 작가를 초청했으며, 공직자와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지역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우 작가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제주4·3범국민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한 정책·행정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로, 저서 「미친군수와 삽질하는 공무원」, 「정책이 만든 가치」 등을 통해 지방행정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강연에서 박 작가는 “지방정부의 역할은 단순한 행정 집행을 넘어 주민의 삶 속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정책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행복을 중심에 둘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효율보다 공감이, 성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디자인하려는 공직자의 창의적 시도와 실천이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서형빈 부군수는 “이번 강연은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통찰과 감동이 있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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