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 와룡지구 하모 빼빼로드 현장점검(사진=진주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7일 금산면 와룡지구 남강둔치 일원에 조성 완료된 ‘남강변 친수공간 조성사업(와룡지구)’현장을 점검했다.
남강변 친수공간 조성사업(와룡지구)은 남강변 자전거도로에 하천변에 식생하는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9월에 착공해 이달 11일 준공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 강호철 교수의 자문에 따라 하천변 습기가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 어울리는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했으며, 준공일인 11월 11일이 일반시민에게 친숙한 빼빼로데이여서 ‘빼빼’와 진주시 캐릭터인 ‘하모’를 결합해 ‘하모 빼빼로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는 지난 5월 금산면 송백지구 자전거도로변에 1.4㎞ 메타세쿼이아 150그루 식재와 연계하여 와룡지구 남강변 자전거도로변에도 메타세쿼이아 612그루를 10m 간격으로 3.5㎞에 추가 식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금산면 와룡지구 하천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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