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제2회 원곡동 돗자리 영화제’ 성료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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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잇고, 문화로 하나 되는 원곡동”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제2회 원곡동 돗자리 영화제’ 성료(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지역 주민과 외국인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야외 문화 행사 ‘제2회 원곡동 돗자리 영화제’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앞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다문화마을인 원곡동의 특성을 살려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초여름 밤 야외에서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사물놀이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고고장구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으로 많은 관람객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가족영화 ‘쿵푸팬더3’를 상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 등의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제2회 원곡동 돗자리 영화제’ 성료(사진=안산시)

 

특히 관람객들은 야외에 둘러앉아 영화를 감상하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원곡동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일겸 주민자치회장은 “영화를 매개로 주민들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원곡동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원곡동의 다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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