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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왼쪽)이 지난 23일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로부터 다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kg 20포를 기탁받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로부터 다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kg 20포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관내 소외된 내·외국민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설과 추석 명절에도 쌀과 후원금 등을 기탁한 바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군자새마을금고의 한결같은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지원 단체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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