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 담아 직접 만든 빵으로 경로당·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단원구 고잔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기서남봉사관에서 ‘배워서 나누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사협 위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빵 반죽부터 성형, 굽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정성껏 빵을 만들었으며, 이날 완성된 빵 500여 개는 대부동 내 경로당과 일촌을 맺은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최희영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든 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꾸준한 봉사와 실천 덕분에 대부동이 점점 더 따뜻한 마을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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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배워서 나누자’ 사업 추진(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단원구 고잔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기서남봉사관에서 ‘배워서 나누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사협 위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빵 반죽부터 성형, 굽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정성껏 빵을 만들었으며, 이날 완성된 빵 500여 개는 대부동 내 경로당과 일촌을 맺은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최희영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든 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꾸준한 봉사와 실천 덕분에 대부동이 점점 더 따뜻한 마을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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