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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증의 날 홍보 사진=진주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7일 시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남협회, 진주시보건소 등 참석한 가운데 ‘장기기증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기기증의 날’ 9월 9일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을 구한다는 의미로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다시 한번 약속을 되새기는 날이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이란 기증자가 뇌사 또는 사망 시 장기·인체조직 등을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 등록제도이며 실제 기증 시점이 오면 기증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고 가족의 동의로 기증이 이뤄진다.
장기기증 등록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접속(www.konos.go.kr)후 기증희망등록 클릭 → 본인확인 인증 → 기증희망자 등록신청서 입력 → 기증 희망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생명나눔 문화 활성화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는 장기기증희망등록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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